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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리포트

[주식리포트] 세종공업 - 현대차그룹의 배기시스템 부문 1차 벤더기업, 친환경차 시대에 따른 사업다각화 추진 #자동차부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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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기업리서치센터 (23.12.07)

동사는 1976년 설립 이후, ‘포니’ 차량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현대차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자동차 배기시스템 1차 협력사다.
동사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주 생산 품목은 자동차의 환경 유해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 진동을 줄이는 부품인 머플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 배기시스템 산업은 완성차 업체로부터 신뢰성이 검증되어야 하고 강화되어가는 배기 규제의 만족 여부가 주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친환경차 전환 기조에 따라 엔진 부품, 동력전달 등 내연기관 관련 부품은 향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엄격한 배기 규제는 자동차용 배기시스템/부품 시장의 성장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자동차용 배기시스템 1차 협력사

세종공업(이하 동사)은 1976년 6월에‘포니’차량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현대차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자동차 배기시스템 1차 협력사다. 동사의 사업보고서(2022.12) 기준, 컨버터와 머플러 제품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전체 매출의 93.21%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자동차 부품(전장부품 등)의 비중이 6.79%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1993년 세종공업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개의 연구소를 운영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과 관련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배기시스템 관련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한 연구도 수행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현대차그룹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주요 거점지 생산법인 설립을 통한 글로벌 생산역량 확보

동사는 최대 매출처이자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이 진출해있는 주요 거점지에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역량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의 해외 주요 거점지 생산법인 중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자회사로는 북경세종(중국),세종알라바마(미국), 세종조지아(미국), 세종멕시코(멕시코), 아센텍(한국),
태창세종(중국)이 있다. 
 

친환경차 사업 부문 본격화를 통한 실적 확대 전망

동사는 전방산업인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차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2020년 12월 친환경차 부품사업을 기존사업에 추가하여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내년 10월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신설 중인 미국 조지아 공장에 전기차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인 금속분리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친환경차 사업 부문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업현황

기업개요

동사는 1976년 6월 10일 설립되어 자동차용 소음기 및 배기가스 정화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 북구효자로 82에 소재하고 있다. 1997년 12월 26일 코스닥시장에 하였으나, 2002년 9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이전 상장하였다. 한편, 2023년 9월 말 기준 동사는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Sejong America, Inc. 등 총
27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9월 말 기준 동사의 최대주주는 ㈜에스제이원으로 32.46%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박정길 등 특수관계인[11.30%], 소액주주[55.61%] 등이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에스제이원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동사의 지주회사로서 2015년 2월 4일에 설립되었으며, 자회사에 대한 투자 및 업무지원을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

동사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주 생산 품목은 자동차의 환경유해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 진동을 줄이는 부품인 머플러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특성상 완성차업계의 신차종,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기술적 대응, 원가절감을 위한 가격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인 요인으로 동사는 품질과 기술,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여 신차 개발 설계단계에서부터 시스템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는 KNOW-HOW를 갖추어 완성차의 신차종 개발 단계에서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해외 마케팅 강화 및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동사는 2000년도에 QS 9000인증 및 2002년도에 자동차 배기음 저감장치 특허를 취득하였고, 2006년도부터 현대자동차로부터 품질 5-STAR, 기술 5-STAR 등급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도 현대기아차의 품질5스타 최상위 등급인 그랜드 품질5스타를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중 최초로 인증하였다. 동사의 사업 부문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으로 1개의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 또한 동일하며 생산 품목은 자동차용 소음기(MUFFLER), 배기가스정화기(C/CONVERTER) 및 기타 자동차부품 PRESS 등이다. 사업보고서(2022.12, 연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MUFFLER(소음기)&C/CONVERTER(배기가스정화기) 93.21%, 기타(전장부품 등) 6.79% 가량으로 MUFFLER(소음기)와
C/CONVERTER(배기가스정화기)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수준이며, 또한 수출 비중이 87% 가량으로 수출 위주의 사업구조를 보이고 있다.
 

시장 동향

신뢰성 검증 및 환경규제 충족이 요구되는 자동차 배기시스템 산업

동사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 배기시스템 분야는 배기 유해물질 저감 이외에도 엔진 출력, 차량의 동적 거동, 소음, 연비 등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의 기술적인 조화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는 신뢰성이 검증된 기존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품질경쟁력 관점에서 또한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에 해당한다. 한편,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엄격한 배기 규제는 자동차 후처리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였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및 증가로 인해 환경오염 저감기술 적용 여부가 완성차의 구매요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 산업 추이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완성차 업계의 미래차 전환 전략으로 인해 자동차 부품의 전동화 추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KDB산업은행의 자료(2022.05)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수출시장 중 북미, 유럽 및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기준 64.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차량 전동화 정책 추진으로 인해 국내 내연기관
부품산업의 규모도 빠르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U는 2035년부터 유럽 내 내연기관을 장착한 신차 판매 금지를 발표(Fit for 55)하였고, 중국도 2035년 신에너지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수소차) 50% 이상 달성 목표를 제시(신에너지차 로드맵 2.0)하였으며, 미국 또한 2030년 신차 판매의 50%를 전기차로 확대하는 행정명령을 공표하였다. 이러한 국내외 상황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2021.06)을 발표하며 자동차 부품 품목에 따라 감소군, 유지군, 확대군으로 분류하고 미래차 전환 등 사업모델 혁신과 사업재편 지원 등의 수단을 확충하는 추세이다.
 

글로벌 자동차 배기시스템 및 국내 배기조직/부품 시장규모 및 성장 추이

코로나19는 원자재가격 급등 및 단기적 자동차 수요감소 등을 유도하여 자동차 배기시스템 시장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했으나 자동차 배기 시스템 산업은 내연기관 자동차에 필수적인 부품이기 때문에 내연기관 부문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상용차는 대용량 엔진 사용으로 유해 물질 배출량이 많고 인프라 투자 증가와 함께 사용이 증대되고 있어 환경 규제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되는 추세이므로, 향후, 상용차 배기 시스템 시장은 동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MarketsandMarkets의 ‘Exhaust System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6’(2021년) 자료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배기시스템 시장규모는 2020년 340.5억 달러에서 연평균 6.1%로 성장하여 2025년 458.4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의 주력제품인 컨버터, 머플러 등 배기부품과 관련하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른 국내 배기조직 및 부품(자동차부품) 시장을 살펴보면, 시장규모는 2017년 2조 4,081억 원에서 연평균 2.2%로 성장하여 2021년 2조 6,314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였으며, 동 CAGR을 적용 시, 2026년에는 2조 9,398억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자동차 배기시스템 관련 제품 경쟁현황

동사의 주력제품인 자동차용 배기시스템 관련 제품의 경쟁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의 경우, 동사를 포함한 우신공업, 동원금속, 디알액시온, 서일캐스팅 등의 기업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우신공업은 1991년 10월 설립된 외감 중견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중 배기 시스템을 전문으로 제조하여 현대기아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품질과 관련한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승용 및 상용차량의 소음기 및 플렉서블 파이프(Flexible Pipe), 배기 매니폴드. 경차용 촉매 컨버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원금속은 1985년 설립 이후, 1995년 1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중견기업으로 스테인레스강관을 기반으로 자동차 배기용 배기파이프를 개발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압력배관용 탄소강관, 구조용 특수강관, 일반구조용 탄소강관, 고내식성(POSMAC) 강관 등 강관에 특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디알액시온은 1979년 1월에 설립된 외감 중견기업으로 알루미늄 중력 주조를 이용하여 엔진 부품, 실린더 블록, 배기 매니폴드 등을 제조하여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및 포터 등 1톤용 차량에 공급하고 있다. 서일캐스팅은 1993년 7월 설립된 외감 중소기업으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이용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엔진 부품, 터보차저(Turbo Charger), 엔진 가스켓, 배기 매니폴드 등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기술분석

현대차그룹 자동차용 배기시스템 1차 협력사

동사는 1976년 6월에 설립된 자동차용 배기시스템 전문회사로서 자동차의 환경유해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진동을 저감하는 머플러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보고서(2022.12) 기준, 컨버터와 머플러 제품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전체 매출의 93.21%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자동차 부품(전장부품 등)의 비중이 6.79%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설립 이후, QS9000인증(2000년도), 자동차 배기음 저감장치 특허(2002년도)를 취득한 이후, 2006년도부터는 현대자동차로부터 품질 5-STAR, 기술 5-STAR 등급을 지속 유지하였으며 2009년도에는 현대차 및 기아차 협력사 중 최초로 품질 최상위 등급인 그랜드 품질 5-STAR를 취득하며 주요 수요처인 현대차 및 기아차로부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동사의 3분기 분기보고서(2023.09)에 따르면, 주요 매출처별 매출 비중은 현대자동차(주)가 48.1%, 기아자동차(주)가 20.4%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현대차그룹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높은 매출 비중을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시현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동사가 주력하는 컨버터와 머플러는 모두 자동차용 배기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배기시스템의 주요 역할은 소음제거(감소)와 고온고압의 배기가스를 냉각 및 팽창하여 저온저압의 상태로 변환을 통해 배기가스의 흐름을 유도하고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주행 중인 자동차에서 연소된 고온고압의 배기가스가 배기시스템의 촉매정화장치 컨버터를 통과하면서 촉매 화학반응을 통해 무해한 가스로 정화되고, 정화된 가스는 소음기인 머플러를 통과하여 소음/진동이 감쇠하여 최적의 음질을 가진 배기가스로 변환되어 배출된다. 동사는 컨버터와 머플러 이외에도 배기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으로 배기 매니폴드 등을 제조하고 있다.
 
동사는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솔린 엔진 배기가스 저감기술, 질소산화물 저감기술, 배기열 회수 기술인 재순환 시스템(EHRS) 기술, 소음저감기술(전자식 밸브 ECEV 기술), 부품 경량화 기술인 유도가열 브레이징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완성차 업체의 신차종 및 신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993년 세종공업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개의 연구소를 운영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과 관련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배기시스템 관련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해외 주요 거점지 생산법인 설립을 통한 글로벌 생산역량 확보

동사는 최대 매출처이자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이 진출해있는 주요 거점지에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역량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현대차와 인도 첸나이 동반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진출 등에 동행하며 주력 사업인 자동차용 배기시스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동사의 해외 주요 거점지 생산법인 중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자회사로는 북경세종(중국), 세종알라바마(미국), 세종조지아(미국), 세종멕시코(멕시코), 아센텍(한국), 태창세종(중국)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해외 주요 거점 생산법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각 지역에 기술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다. 동사의 분기보고서(2023.09)에 따르면, 2017년 터키 MATAY를 대상으로 머플러 제조기술 및 설계기술을 수출한 데 이어, 인도, 베트남, 에콰도르 등에도 동사의 주력 사업인 배기시스템 관련 기술을 수출하여 현재까지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친환경차 부품 사업 부문을 통한 사업다각화 추진

동사는 전방산업인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차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2020년 12월 친환경차 부품사업을 기존사업에 추가하여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내년 10월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신설중인 미국 조지아 공장에 전기차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 선정되며 향후 친환경차 사업 부문의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내연기관차 협력사들의 체질 변화를 유도하여 친환경차 시대를 함께 대비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협력사 선정에서도 동사가 기존 주력해오던 컨버터, 머플러 등 내연기관차 관련 부품이 아닌 전기차용
BMA(Battery Module Assembly)를 공급하게 되면서 친환경차 부품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변동사항 및 향후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생산 일정 앞당겨지며 2024년 관련 매출 발생 전망

전술한 내용과 같이, 동사의 주요 매출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동사의 3분기 분기보고서(2023.09) 기준, 전체 매출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68%에 달한다. 2022년 5월,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Savannah) 인근에 전기차 전용공장인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을 착수하였으며 2025년 상반기 내 전기차 생산 개시를 목표하였다. 그러나, 2022년 8월 시행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1)북미지역 내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 구매자에 한해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2)한국에서 해당 조치를 2025년으로 유예하는 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현대차그룹은 IRA 세제혜택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4년 10월로 생산개시 일정을
앞당겼다. 동사는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어 친환경차 사업 부문의 실적 또한 예정보다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종을 12종으로 확대하여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10%까지 늘려갈 계획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아차 또한 전기차종 확대 및 판매량 증대를 계획하고 있어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 준공 이후, 동사의 친환경차 부문 확대가 전망된다. 
 

동사 실적 전망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북미 판매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최근 2개년간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고 2022년에는 1조 8,589억 원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20.1% 상승하였다. 동사는 2024년부터 전기차 생산이 예정되어 있는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HMGMA)에 전기차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인 금속분리판 사업 등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친환경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어 현재까지 주요한 실적이 발생하지 않았던 친환경차 부품 부문의 실적 확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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