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리포트

[주식리포트] 삼성생명 - 높은 안정성으로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 유효 #보험관련주#삼성지배구조관련주

반응형

저PER 관련주 및 삼성지배구조 관련주로 언급되는 삼성생명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배구조 관련해서 기사 정리한 내역은 아래 참고하세요~

 

삼성 지배구조 기사 정리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58566638787568&mediaCodeNo=257&OutLnkChk=Y [기사] '삼성 경영권 승계 30년 역사' 심판…이재용 재판 어떻게 진행됐나 (24.02.05) 1994~1996년 아버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2dobby.tistory.com

 

□ 리포트 출처 - sk증권 리서치센터(2024.01.23)

안정성 높은 실적 흐름 기대 

삼성생명의 가장 큰 강점은 상대적으로 실적 측면의 안정성이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보험손익 측면에서는 보수적 가정 및 사업비 관리 등을 바탕으로 CSM 상각 및 RA 해제 이익 중심으로 분기별 3~4천억원 수준의 이익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3Q23부터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등 영향으로 RA 해제 이익 규모가 축소된 영향이 일부 존재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보험 손익 수준이 예상된다. 
투자손익의 경우에도 일반계정 기준 유가증권 내 FVPL자산 비중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금리 변동 등에 따른 평가손익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 이익 기반의 안정적 실적을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익의 예측가능성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낮다고 판단한다.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예측가능성 

주주 환원 관점에서도 IFRS17 전환 이후 다른 보험사들이 전반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는 것과 달리 약 35~45% 수준의 배당 성향 등 대략적이라도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이라 평가한다. 궁극적으로는 K-ICS 할인율 현실화 등 이슈가 마무리될 필요가 있겠으나 대략적인 주주 환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23년 배당이 이전과 동일하게 12월 말에 배당 기산일이 결정된 만큼 단기적으로 배당 기대감 측면의 접근은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연초 주가가 1) 블록딜 이슈 및 2) 배당락 등 영향으로 다소 과도한 하락을 보였음을 감안하면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이 충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4Q23 예상 지배순이익 3,919억원 전망 

삼성생명의 4Q23 지배순이익은 3,919억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이익을 전망한다. 
보험손익은 1) 예실차 축소 및 2) 손실계약비용 인식 등 영향으로 1~3Q대비 소폭 부진한 수준을 예상한다. 
투자손익의 경우 FVPL 평가손익 개선 등에 따라 이전 분기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된 수준을 예상한다. 
보수적인 운용자산 포트폴리오 등을 감안했을 대 투자자산 등에 대한 재평가 관련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건강보험 중심 성장에 기반한 CSM 확대 및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력 개선을 전망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