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리포트

[주식리포트] 코리아에프티-LCA 도입시 HEV/PHEV 부품 수혜 기대 #하이브리드관련주

반응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업체인 코리아에프티를 소개합니다. 


 
□ 출처 - IBK투자증권(23.9.11)

국내 독점적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로는 4위 수준(점유율 9%)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이며, 
생산하는 부품 중 HEV용 캐니스터는 1.4~1.5배, PHEV용 캐니스터는 2.6~3.0배로 부품단가가 일반 캐니스터 대비 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환경규제 강화로 자동차분야에서도 LCA(생애 전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방식의 규제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u의 경우 2024년 7월부터 전기차 및 충전식 산업용 배터리의 탄소발자국 공개를 의무화하고, 2027년 7월부터 배터리 탄소발자국의 상한선 제시. 2030년부터는 원자재 의무사용 비율을 적용하는 내용입니다.
LCA(생애 전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방식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 도입 시 코리아에프티의 캐니스터 부품 수혜가 예상된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연결실적은 매출액 3,248억원(+17% yoy), 영업이익 165억원(+81% yoy, 영업이익률 5.1%(+1.8%p yoy)), 지배순이익 199억원(+345% yoy)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기준 PER 3.5배, PBR 0.53배 수준이다.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

코리아에프티는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해 완성차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다. 특히 카본 캐니스터는 내연기관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연료탱크내 증발가스(환경규제 적용대상)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되도록 하는 대기오염 방지 친환경 부품이다.
국내 독점적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로는 4위 수준(점유율 9%)을 기록하고 있다.


LCA 방식의 규제 도입시 캐니스터 부품 확대 전망

LCA(생애 전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방식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 도입시 코리아에프티의 캐니스터 부품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캐니스터 대비 HEV용 캐니스터는 1.4~1.5배, PHEV용 캐니스터는 2.6~3.0배로 부품단가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는 저속에서 모터사용으로 연료탱크에 고여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발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고 따라서 고사양의 캐니스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LCA 관점에서 총배출량을 추산해보면 HEV/PHEV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양호한 실적 대비 낮은 PER

2023년 상반기 기준 연결실적은 매출액 3,248억원(+17% yoy), 영업이익 165억원(+81% yoy, 영업이익률 5.1%(+1.8%p yoy)), 지배순이익 199억원(+345% yoy)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기준 PER 3.5배, PBR 0.53배 수준이다.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6,508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영업이익률 4.6% 수준으로 추산된다.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나 올해 예상치 대비 PER 3배 내외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

코리아에프티는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해 완성차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다. 특히 카본 캐니스터는 내연기관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연료탱크내 증발가스(환경규제 적용대상)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되도록 하는 대기오염 방지 친환경 부품이다. 국내 독점적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로는 4위 수준(점유율 9%)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 플라스틱 필러넥은 연료주입구로부터 연료탱크까지 연료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유류관으로 경량화 및 증발가스 차단성이 우수한 부품이고. 의장부품은 차량 내부 인테리어 부품으로 탑승자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LCA 방식의 규제 도입시 캐니스터 부품 확대 전망

환경규제 강화로 자동차분야에서도 LCA(생애 전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방식의 규제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CA는 Vehicle Cycle(자동차 생산, 폐기및 재활용 등)과 Well to Wheel(연료생산에서 주행시 배출까지) 등 전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이 평가 및 규제 대상이다.

EU는 LCA 관점에서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강화할 예정인데 2019년부터 자동차 LCA 기준 검토를 시작했고 2023년까지 평가방법과 법제화를 보고하도록 했다.

이미 EU는 2020년 12월 배터리 분야의 경우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의 친환경성 및 안전성 입증을 EU 시장 진출 조건으로 규정한 신배터리규제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 7월부터 전기차 및 충전식 산업용 배터리의 탄소발자국 공개를 의무화하고, 2027년 7월부터 배터리 탄소발자국의 상한선 제시. 2030년부터는 원자재 의무사용 비율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통상 우리가 일컫는 전기차 범주에는 BEV 뿐만 아니라 PHEV도 포함되어 있다. LCA 관점으로 연비규제 기준이 변경되면 각국의 에너지 믹스나 정책, 업체의 전략에 따라 HEV/PHEV에 대한 니즈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LCA 관점에서 총배출량을 추산해 보면 HEV/PHEV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LCA(생애 전주기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방식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 도입 시 코리아에프티의 캐니스터 부품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캐니스터 대비 HEV용 캐니스터는 1.4~1.5배, PHEV용 캐니스터는 2.6~3.0배로 부품 단가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는 저속에서 모터사용으로 연료탱크에 고여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발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고 따라서 고사양의 캐니스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양호한 실적 대비 낮은 PER

2023년 상반기 기준 연결실적은 매출액 3,248억원(+17% yoy), 영업이익 165억원(+81% yoy, 영업이익률 5.1%(+1.8%p yoy)), 지배순이익 199억원(+345% yoy)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기준 PER 3.5배, PBR 0.53배 수준이다.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6,508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영업이익률 4.6% 수준으로 추산된다.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나 올해 예상치 대비 PER 3배 내외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반응형